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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 시네마지옥 신작추천 '북극성' 전지현 강동원만남, 흥행 성공할까?

by maeilbusiness 2025.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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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또 한 번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전지현과 강동원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북극성>.
제작비 700억 원, 남북통일과 정치 음모, 그리고 첩보와 멜로가 얽힌 복합 장르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죠.
과연 <북극성>은 ‘무빙’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이번주는 3편의 에피소드가 소개되었습니다. 앞으로 6편의 스토리는 어떻게 펼쳐질것인지 궁금하네요.

디즈니플러스바로가기

 

출처:디즈니플러스

1. 북극성 줄거리 요약

전직 UN 대사 '서문주'(전지현)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미사 도중 남편이자 보수 대선 후보 '장준익'(박해준)이 피격되는 사건을 겪게 됩니다.
그 현장에서 문주는 의문의 인물 ‘산호’(강동원)와 마주치고, 이후 그에게 경호를 맡기며 거대한 정치적 음모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산호는 과거 용병 출신으로, 문주와 함께 진실을 추적하면서 전 세계 권력 구조와 연결된 충격적 사건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북한, 미국, 남한 정치권까지 얽힌 이 음모는 단순한 대선 경쟁이 아닌, 한반도의 운명을 바꾸는 거대한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죠.

 

출처 : 디즈니플러스

2.  북극성, 흥행 성공할 수 있을까?

<북극성>은 현재 3화까지 공개된 상태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총 9부작이며, 이후 매주 2화씩 업데이트됩니다.

첫 공개 이후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특히 전지현과 강동원의 투샷은 "이 조합을 이제야 보게 됐다"는 반응을 끌어냈고, 스케일 큰 이야기와 빠른 전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일부 시청자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완성도에 대한 아쉬움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 작품이 넷플릭스, 웨이브 등의 경쟁작들과 비교해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합니다.

 

 

3. 디즈니+ 북극성, 평론가들이 말하는 진짜 후기

디즈니+의 신작 <북극성>은 전지현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치, 첩보, 멜로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힌 드라마로, 제작비 7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평론가들의 평가는 어떨까요? 방송 리뷰 프로그램에서 실제로 언급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처:디즈니플러스

 

먼저 칸찬일 평론가는 <북극성>을 극찬했습니다.
그는 "무빙 이후 가장 몰입감 있게 본 드라마"라며, 특히 첫 회부터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몰입시키는 연출에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조합에 대해서도 “화면만으로 압도되는 배우들”이라며 만족감을 표했죠.
그는 3화가 끝난 시점에서 "다음 화가 너무 기다려진다"고 말할 정도로 작품에 깊이 빠져든 모습이었습니다.

 

출처:디즈니플러스

 

반면, 라이너 평론가는 다소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는 총격 사건 장면의 연출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주인공의 활약을 위해 경호원이 일부러 무능하게 나오는 건 설계가 잘못된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또한, 대사 톤이 너무 문어체라 캐릭터 간 감정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로 꼽았죠.
전반적으로 그는 설정은 흥미롭지만 디테일이 부족하다고 평했습니다.

 

출처:디즈니플러스

 

최강희 평론가 역시 라이너와 비슷한 관점을 보였습니다.
특히 중요한 장면에서 연출이 엉성하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는 "중요한 장면일수록 연출이 탁탁 맞아야 하는데, 북극성은 '왜 저래?'라는 감정이 먼저 든다"고 솔직한 비판을 남겼습니다.
즉,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전달 방식에서 몰입을 방해하는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출처:디즈니플러스

 

유튜버이자 영화 리뷰어로 유명한 거의없다는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짚었습니다.
그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며, 국제 정치, 첩보, 멜로, 액션 등 여러 장르가 뒤섞여 집중도가 떨어진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인물들이 사건을 설명하듯 말하는 장면들이 많아 극적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는 "욕심은 많은데 정리가 안 된 드라마 같다"고 총평했죠.

 

출처:디즈니플러스

 

이처럼 <북극성>에 대한 평가는 확실히 엇갈립니다.
어떤 평론가는 몰입감과 배우들의 존재감을 이유로 강력 추천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연출과 시나리오 완성도를 문제 삼습니다.
공통적으로는 아직 드라마가 초반부이기 때문에 이후 전개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기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결국 <북극성>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작품입니다.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흥미로운 세계관, 거기에 스릴러적 긴장감을 기대한다면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세밀한 구성과 개연성을 중시하는 시청자라면 약간의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은 어떤 평론가의 의견에 더 공감하시나요?
직접 시청해 보시고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4.  매불쇼 주말추천작 4선

 

1) 명장 (英雄, Hero)

 

  • 중국 무협 액션/사극 영화로, 이연걸·유덕화·금성무 주연.
  • 청나라 말, 권력 암투와 무술 실력, 형제 간의 갈등 등이 복합적으로 얽힘.
  • 클라이맥스 전투 장면, 무술 연출, 스펙터클한 화면미가 강점.
  • 추천 이유: 중국 무협영화 좋아하거나 큰 스케일,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딱임.

 

2) 페터슨 (Paterson)

 

  • 미국 드라마/영화 느낌의 잔잔한 일상 드라마. 주인공 페터슨이란 인물의 소소한 하루하루가 중심.
  • 그는 버스 운전사, 시를 쓰는 취미가 있고 가족, 동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변화와 미묘한 감정들이 일어남.
  • 분위기가 조용하고 감성이 풍부함.
  • 추천 이유: 복잡한 이야기보다 쉴 겸 감성 충전용으로 좋고, 작은 일상에서도 뭔가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됨.             

 

3) 전력질주 

 

  • 육상을 주제로 하는 한국 영화 모티브 작품. 기록 단축, 노력, 욕망, 좌절 등이 교차됨.
  • 주요 인물은 ‘강구영’이라는 육상 선수, 그리고 축구 좋아하던 소년이 달리기를 선택하는 이야기 등이 병행됨.
  • 특히 “0.02초” 같은 미세한 기록을 당기려고 노력하는 심리적 긴장이 있음.
  • 추천 이유: 스포츠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에게, 실화 혹은 모티브 기반의 노력-도전 테마 좋아하는 이들에게 적합.

 

4) UFO / 미지와의 조우 

 

  • 「미지와의 조우」 (“Close Encounters”) 같은 고전 SF 영화가 추천되었고, UFO 목격과 실종, 그로 인한 사람들의 반응 등이 중심 소재.
  • 외계나 미지 존재가 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 과학적이면서도 환상적 요소가 혼합됨.
  • 추천 이유: SF나 판타지, 미스터리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고 미스터리한 공포/호기심을 느끼고 싶은 주말에 어울림.

이번 주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전지현과 강동원의 <북극성>처럼 화제성 높은 신작부터, 평론가들이 추천하는 영화까지 다양하게 즐길 콘텐츠가 넘쳐납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감상하고, 나만의 감상평도 함께 공유해보세요.
여러분의 주말이 더 풍성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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