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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 시네마지옥 신작소개 "발레리나" (+이번주 주말추천작)

by maeilbusiness 2025.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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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매불쇼 시네마지옥에서는 존 윅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를 신작으로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시네마지옥 패널들이 각각 추천한 주말 감상작들도 함께 나왔는데요.
오늘은 그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이번 주 신작 – 〈발레리나〉

 

기본 정보

  • 감독: 레너드 와이즈먼
  • 주연: 아나 데 아르마스
  • 출연: 키아누 리브스, 정두홍, 소녀시대 수영
  • 장르: 액션, 스릴러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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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는 존 윅 3 시점에서 약 12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주인공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는 어린 시절, 정체불명의 습격으로 아버지를 잃고 ‘루스카 로마’라는 암살자 양성 조직에 들어갑니다.
발레와 암살술을 함께 익히며 성장한 그녀는 첫 임무 도중, 아버지를 죽인 자들의 표식을 발견하게 되고 복수를 결심합니다.

액션 포인트

  • 존 윅보다 잔혹한 연출: 총, 칼, 주방기구, 스케이트 날, 화염방사기까지 온갖 생활용품이 무기로 변신
  • 생활 밀착형 킬링 액션: 일상 속 물건들을 활용한 창의적인 전투
  • 체구를 살린 전투 스타일: 힘 대신 속도와 기지를 이용해 적을 제압

한국 배우들의 등장

  • 정두홍: 특공무술 액션과 함께 강렬한 인상 남김
  • 소녀시대 수영: 짧지만 존재감 있는 역할로 출연

평과 흥행

  • 북미·한국 모두 박스오피스 3위권
  • 장점: 창의적이고 시원한 액션, 원작 세계관 존중
  • 단점: 스토리가 복잡하고 전형적이라는 평도 있음

<발레리나>  평론가별 한 줄·핵심 요약

 

1. 라이너

 

 

  • 전반적 평가: 스토리는 뻔하지만 액션은 창의적이고 강렬함.
  • 장점
    • 생활용품을 무기로 활용한 참신한 액션
    • 잔혹함이 존 윅 시리즈 중 최고 수준
    • 세계관을 존중하며 조연 캐릭터까지 반가운 등장
  • 단점
    • 서사는 단순한 복수극 이상은 아님
    • 주인공의 전투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음(체구 차이)

 


2. 거의없다

 

 

  • 전반적 평가: 액션은 볼만하지만 서사가 불필요하게 복잡해 지루함.
  • 장점
    • 시원한 액션, 다양한 살해 방식이 주는 쾌감
    • 존 윅 세계관 팬서비스 충실
  • 단점
    • 존 윅 1편처럼 단순·직관적인 목표(강아지 복수)가 아니라 관계·집단 갈등이 얽혀 몰입이 힘듦
    • 아나 데 아르마스가 귀여운 외모라 전투 장면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느낌

 


3. 칸찬일

 

 

  • 전반적 평: 좋아하지 않는 유형의 영화지만 여성 액션물로서 가치 있음.
  • 장점
    • 섹스어필 없이 액션에 집중한 여성 주인공 설정 칭찬
    • 중후반부의 액션 몰입도와 주인공 성장 과정 인상적
  • 단점
    • 살상 수가 너무 많아 불편
    • 폭력의 양이 과도해 주제적 설득력 약화

 


4. 최강희

 

 

  • 전반적 평가: 아나 데 아르마스 팬으로서 즐겁게 관람.
  • 장점
    • 외모·이미지와 대비되는 의외의 액션 매력
    • 존 윅 세계관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시도
  • 단점
    • 전형적인 복수극 구조, 예상 가능한 전개
    • 스토리보다 액션 비중이 높아 드라마적 감정선이 약함

 


 

이번 주 주말 추천작

 

1. 추적 (다큐멘터리, 최승호 감독)

 

“환경·정치·언론의 민낯을 끝까지 파고든, 분노와 경각심을 동시에 주는 사회고발 다큐.”

 

 

  • 내용: PD수첩 출신 최승호 감독이 17년간 파헤친 4대강 사업의 실체와 현재 진행 중인 환경 문제를 다룸.
  • 특징
    • 녹조·수질 악화·농산물 오염 문제를 현장 취재
    • 단순 환경 다큐가 아닌, 정치·언론·사회 구조의 부패까지 폭넓게 비판
  • 추천 이유: 전국민이 알아야 할 현실 문제를 담은 사회고발 다큐.

 


2. 베이컨시 (Vacancy, 2007)

 

“단순한 설정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폐쇄형 스릴러의 교과서 같은 작품.”

 

 

  • 장르: 스릴러, 폐쇄형 서스펜스
  • 줄거리: 고장 난 차 때문에 외딴 모텔에 묵게 된 부부가, 스너프 필름 제작범의 함정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
  • 특징
    • 단순하고 쫄깃한 전개
    •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극대화
  • 추천 이유: 짧고 강렬한 폐쇄공포·서스펜스 영화를 찾는 분께 적합.

 


 

3. 도쿄 – 흔들리는 도쿄 (Tokyo!, 봉준호 감독 단편)

 

“짧지만 은유와 여운이 길게 남는, 봉준호표 감성 드라마.”

 

  • 장르: 드라마, 옴니버스(세 편 중 한 편)
  • 내용: 10년 넘게 방에서 나오지 않은 ‘히키코모리’ 남자가 피자 배달원과의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세상 밖으로 나가는 이야기.
  • 특징
    • 봉준호 특유의 은유와 사회 관찰 시선
    • 일본 사회의 고립 문제를 독특하게 표현
  • 추천 이유: 짧지만 여운이 길게 남는 감성 드라마.

 


4. 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 1971, 스탠리 큐브릭 감독)

“50년이 지난 지금도 충격과 문제의식을 주는, 시대를 초월한 문제작.”

 

 

  • 장르: 범죄, 드라마, SF
  • 내용: 폭력과 범죄를 일삼던 청년이 강제 교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특징
    • 폭력과 국가 권력, 개인의 자유에 대한 철학적 문제 제기
    • 클래식 음악과 폭력 장면을 결합한 강렬한 연출
  • 추천 이유: 영화사에 길이 남을 문제작이자 지금 봐도 현대적인 걸작.

 


이번 주 매불쇼 시네마지옥은 존 윅 세계관의 강렬한 스핀오프 〈발레리나〉로 화끈하게 시작해,
다큐멘터리부터 고전 문제작, 폐쇄형 스릴러, 그리고 감성 단편까지 다양한 장르의 주말 추천작 4편을 선보였습니다.

극장에서 짜릿한 액션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집에서는 취향에 맞춘 추천작으로 여유와 사색을 채워보세요.
이번 주말,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영화 여행 어떠신가요?

  • 현실 고발: 추적
  • 스릴러/서스펜스: 베이컨시
  • 감성 단편: 흔들리는 도쿄
  • 문제작/고전: 시계태엽 오렌지

로, 이번 주말 취향별로 골라 보기에 아주 좋은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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